아이폰 6s 64기가_로즈골드 구입! 일상 & 생각


그동안 나는 한손조작의 편리함과 4인치에서 오는 특유의 컴팩트함을 놓지 못하고 계속 5s 를 쓰고 있었다.
몇개월전에는 무슨 마음이였던건지 6를 급 질러서 쓴적이 있었는데 두어달 쓰다가 결국 지인에게 팔아버리고 

다시 5s로 내려오기도 했음. 근데 이제 5s 약정도 끝나고...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으니 또 지름신 발동 T_T
내가 무슨 힘이 있나요, 나오면 또 사는게 사람 인생사..ㅋㅋㅋㅋㅋ








이제 통신사 약정걸고 사는건 싫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언락폰으로 마음을 잡고 있었다.
이번 6s 에서는 4k 동영상에 라이브포토까지 16기가로는 사진 몇장으로도 버티기 힘들거 같아 크게 고민 없이 64기가로 결정!
무난하게 오래 쓰려면 색상 역시 실버나 스그를 했어야했는데 스그는 앞면이 너무 갤럭시스러운게 여전히 싫었고 

실버는 또 너무 무난무난할거 같아서.. 이왕 사는거 신상 느낌 팍팍 내면서 사보자 싶어서 로즈골드!

23일에는 출근을 해야 했고 언락폰은 퇴근후엔 다 팔리고 없을거 같아서 아침 출근전에 사야했다. 

그나마 오픈 시간이 제일 빠른 해운대 이마트 애플매장으로 갔더니 내가 제일 마지막이였고 내 앞에는 열댓명 정도 대기자가 있었다. 나는 대기표 16번을 받았다.
10시 오픈이였는데 매장 도착했을때 이미 5분이나 지났어서 가망 없으려나 싶었는데
그 매장에는 생각보다 물량이 많이 들어온거 같았음. 내가 거의 맨 마지막에 구매했는데 로즈골드 6대, 실버랑 골드 각각 8대씩 있었다. 플러스 기종 역시 따로 준비 되어 있었고... 128기가는 아예 입고가 안됐다고 했다.

로즈골드 색상의 인기는 예약 전화 돌렸을때부터 실감한거지만 막상 구매하는데 내 앞에 사람들이 전부 로즈골드만 사가는걸 보고 있으니까 괜히 마음이 불안했다. 못사는거 아니냐며... 그래도 구매할수 있어서 다행. '_'









64기가 언락폰 기준 106만원.
사은품으로 usb 포트랑 보조배터리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었는데 보조배터리로 받았다.
사은품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필요했던 보조배터리를 받게 되어서 괜히 기분 좋아짐.









-로즈골드 색상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다. 평소 핑크색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여서 너무 부담스럽게 발랄한 핑크색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좀 했는데 빛에 따라서 차분해 보이기도하고 연핑크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색이 좀 오묘하다. 

그래도 핑크색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좀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6부터 흰색 절연띠 디자인이 여전히 불호였는데 오히려 로즈골드랑은 절연띠 디자인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신기하다.
아무튼 계속 시선이 가는 색감이다. 투명 케이스를 씌우니까 핑크색이 더 짙어지는데 이건 좀 별로인듯...



-램이 2기가로 오르면서 확실히 퍼포먼스적으로 좀 빠릿하다는 느낌은 있다. 속도의 신세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램 업글이라는 메리트가 확실해서인지 6에서 갈아타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너무 큰 기대 하면 좀 실망할수도 있을듯함.

5s 쓰다가 6s 로 올라오니까 확실히 빠르고 좋긴하다. 5s도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는데 6s로 올라오니까 날라다니는 느낌도 든다. 어플 구동할때 확실히 빠르구나 싶음. 

-제일 기대했던게 라이브포토인데 이거 꽤 재밌다. 소위 말하는 움짤 개념의 사진인데 가끔씩 이벤트성으로 사진 찍기에는 참 좋을듯... 동영상은 부담스럽고 사진은 아쉬울때 쓰면 좋을듯. 모든 사진에 쓸만한 기능까진 아닌듯.


-포스터치도 잘쓰는 사람이 쓰면 아주 편리하게 쓸만한 기능인거 같다. 생각했던거보다는 꾹- 하고 눌러야 인식이 되는거 같다. 물론 이건 설정할수 있는거니까 큰 불편함은 아닌듯. 일단 나는 많이 쓰진 않을듯하다.





스코치트라이얼_주절주절 영화

드디어 메이즈러너2:스코치트라이얼 개봉!!
메이즈러너를 보고 원작 소설까지 뒤적뒤적 해봤던지라 스코치트라이얼 개봉에 상당히 많은 기대가 있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2편 내용이 생각보다 흥미진진 했기 때문에 이걸 영화로 풀어내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구나 싶기도 했고.... 영화 자체는 재미 있었지만 뭐랄까, 원작과 너무 다른 스토리가 나와버리니까 그 거리감에서 재미 포인트를 못찾고 헤매다가 나온 느낌이다. 첫 시작부터 원작이랑 틀리던데요..... 이쯤 그 장면이겠다! 싶었더니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영화적으로 재미가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데 원작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원작의 구현에 대한 아쉬움이 좀 남을듯. 1편처럼 늘 뛰어다니고 쫓기고 하는 긴장감은 여전하지만 말이다.

계절밥상_센텀시티 음식


음식 사진 없이 그냥 간판 사진만...


진짜 가보고 싶었던 계절 밥상. 부산에는 서면과 센텀시티에 생겼다고 해서 집과 직장에서 가까운 센텀시티점에 가봤다. 
단독 건물에 있는건 아니고 벡스코 맞은편 홈플러스 안에 입점했다. cj 계열사 브랜드 매장이 우르르 들어왔더라. 빕스랑 투썸,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이렇게. 이중에서는 계절밥상이 제일 사람이 많았는데 사람이 많았던거치고는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면서 먹었던 날. 매장 구조가 좀 독특하다. 테이블이나 있겠어?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구석구석 테이블도 많고 단체손님도 많이 앉을수 있는 구조였던듯. 음식 종류는 눈에 띄게 많았던건 아닌데 하나하나 다 괜찮게 먹었던거 같다. 하필 배정받은 테이블이 가마구이 바로 앞 테이블이여서 연기 때문에 눈이 따가웠던게 좀 아쉽긴 했다. 그래도 자리 덕분에(?) 제일 맛있었던 구이류들을 바로바로 캐치해 먹었던건 참 좋았던듯. 같이 간 언니는 한번은 와볼만한거 같고 두번까지는 안올거 같다 라고 말하던데 나는 꽤 괜찮게 먹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내가 갔을때가 오픈한지 3일째 되던 날이였는데 오픈 선물로 참기름(cj꺼..ㅋㅋ)이랑 무슨 채소 씨앗도 받아왔다. 

썬앤제임스(sun&james)_센텀시티 음식


힘들었던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친한 언니와 급 저녁 약속을 잡고 만났던 날.
저녁시간에 만났던지라 수다떨고 둘 다 집으로 가기 적당한 위치에서 만나야만 했는데 그게 바로 센텀시티였다.
시카고피자를 한번도 안먹어 본 나를 위해 급 검색해서 간 센텀 썬앤제임스.
요근래에 시카고피자가 유행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워낙 집순이인 내가 이럴때 아니면 언제 또 이런거 먹어보겠냐며..T_T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 19000원

우리 테이블은 시카고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파스타는 금방 나왔지만 시카고 피자가 3~40분이 되도록 나오질 않았다.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손님들도 다 먹는데 우리 테이블만 덩그러니.. 결국 나중에는 책임자로 보이시는 분이 주방에서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늦었다고.. 죄송하다며 10% 할인을 해주셨다.

도우는 일반 밀가루빵이 아니라 뭔가 곡물빵 같은 느낌? 사실 곡물 도우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저 그랬다. 도우만 남았을때 찍어먹을수 있는 딸기잼도 같이 나오던데 둘 다 좋아하지 않는지라....
시카고 피자 명성 답게 치즈가 듬뿍듬뿍이였는데 너무 많다보니 피자를 먹는건지 치즈에 무언가가 범벅된 빵을 먹는건지 구분이 잘 안됐... 맛은 있었는데 나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했다. 피자치즈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






홍합 짬뽕 파스타 14900원

요리 이름 그대로 느끼하지 않고 국물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시카고 피자가 느끼할수 있으니까 파스타는 이런걸로 시키자며 시킨게 진짜 신의 한수였다. 같이 먹으니까 피자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마냥 맛있게 먹은듯!




아이팟터치 6세대 (iPod Touch) 구입! 일상 & 생각





아이팟은 한번 사서 써본걸로 만족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심지어 지금은 박스에 그대로 넣어 놓고 사용 안한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 터치 6세대 블루 색상을 사진으로 보자마자 바로 꽂혀서 "저건 사야해..!" 하고 큰 고민 없이 질러버렸다 T_T.. 내가 결국 그렇지뭐..ㅋㅋㅋㅋㅋ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팟 카테고리가 사라지고 아이팟 제품 업데이트가 점점 느려지고 있는 판국에 내가 또 아이팟을 사게 된건 단순히 예쁜 색상뿐만 아니라 마치 향후 4년간은 업데이트가 없을것만 같은 스펙의 업그레이드도 한 몫했음. 터치 아이디 없는게 아쉽다는 말도 많던데 이 스펙에 터치 아이디까지 달고 나왔으면 진정한 팀킬이라는 말에 빵터짐 ㅋㅋ

5세대는 퍼포먼스적으로도 답답한게 있어서 더 손이 안가기도 했는데 6세대는 확실히 스펙이 확 뛰어 올라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5s랑 크게 다른점을 못느낄 정도. 스펙만 보면 거의 아식스급은 된다고 하는데 실사용 해본 결과 5s와 6 중간 정도 되는 느낌.  







사활을 걸고 사용할게 아니라서 역시나 가볍게 16기가로 구매. 16기가 기준 27만9천원.
전파인증 뜨고 공홈에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을때 바로 공홈에서 질러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역시 매장에 가서 직접 사들고 오는 재미를 포기 할 수가 없어서 며칠정도 기다리다가 집 근처 윌리스에 전화로 물량이 들어왔다는걸 확인 하고 윌리스에서 구입했다. 16기가는 색깔별로 1대씩 들어오고 32기가는 소량만 들어왔다고..ㅇㅇ







5세대 블루 색상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5세대는 형광색에 가까운 하늘빛이였다면 6세대 블루는 톤다운 된 차분한 파랑색. 조명에 따라서 보여지는 느낌이 틀려지는데 이게 참 마음에 든다. 네이비 같기도 하고, 보라빛이 돌기도 하고.. 

윌리스 직원도 블루 색상이 생각보다 되게 잘 나온거 같다며!







5세대와 6세대. 색상은 둘 다 좋다.
6세대로 올라오면서 하단의 루프가 사라졌는데 어짜피 루프는 사용하지도 않아서.. 사용해본적도 없지만서도 루프는 좀 별로였다.
액정 필름은 5세대와 호환이 가능해서 5세대 필름을 붙였고 케이스는 아직 루프 구멍이 뚫려 있는 5세대 케이스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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